다육이 키우는법과 종류 완벽정리

다육이 키우는법과 종류 완벽정리

정말 귀엽고도 매력이 많은 다육이는 그래서인지 키우는분들도 부쩍 늘고 있는데요.

여러 종류의 다육이를 수집해서 키우는모습을 보면 정말 귀여우면서 공기까지 신선해지는 느낌을 받네요.

거기다가 다육이는 마트나 주변 꽃집에서 아주 손쉽게 구할 수 있기때문에 많은분들이 한번쯤 사가는 식물종류가 아닐까 하네요.

다육이는 알고보니 알로에나 선인장같은 척박한 사막에서 사는 식물을 뜻한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초보자도 무리없이 쉽게 키울수 있는게 장점인데요.

거기다가 겉모습은 귀엽기까지 하니 인테리어로도 쓸수있으니 다재다능한 식물이네요.

이렇게 장점도 많고 매력도 다양한 다육이의 키우는 법과 종류에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다육이를 키우실분에게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선 종류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다육이의 종류

영락,은전,만보,십이지권,벽여연,정야,호랑이발톱,자보,십자성,미파등 정말 이름과 모양이 가지각색이네요.

저는 이렇게 다육이의 종류가 많은지 몰랐습니다.

그래도 다육이는 십이지권을 제외하곤 다 둥글둥글 귀엽게생기지 않았나요?

저만 느끼는건가요?

정말 귀엽고 좋은냄새가 날것같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쁘다고 생각되는 다육이의 사진을 찾아와봤습니다.

일곱가지의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칠복수라는 다육식물입니다.

마치 장미꽃이 연상되는것 같네요.

정말 아름답게 생겼네요.

보통 사람들은 꽃 만을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육이는 그런 고정관념을 깨부수는것 같아요.

이런 아름다운 다육이를 보고있으니까 웬지 저도 하나 키우고 싶어지네요.

이런 귀여운 다육이를 키우려면 우선 키우는 방법부터 알아야겠죠?

▼다육이 키우는 방법

식물을 키울때 가장많이 고민되는게 토양과 물주기인데요.

다육이는 석회질의 땅에서 자라기때문에 토양을 산성화시킵니다.

그렇기때문에 다른 식물보다 분갈이에 신경을 쓰셔야합니다.

보통 1년주기마다 분갈이를 하는것이 좋다고합니다.

그리고 흙은 다육용토를 쓰시는것이 좋습니다.

다육식물은 햇빛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햇빛을 좋아하기때문에 실내에 빛이 별로 들지않는다면 주의하는것이 좋습니다.

생명력이 강하기때문에 줄기에서 작은부분만 잎꽃이를 해줘도 금방 뿌리를 내린다고 합니다.

다육이는 물이 귀한 사막에서 자랐던 식물이기 때문에 물을 그렇게 많이 먹지 않습니다.

평균적인 양은 2주에 한번 종이컵 3분의 1정도의 양을 줍니다.

다육이는 항상 잎에 물을 머금고 있기때문에 물을 원하는지 원하지 않는지 쉽게 살펴볼수가 있습니다.

물이 충분한 상태에는 잎이 빵빵하고 물이 부족한 상태에는 잎이 얇고 건조하게 변합니다.

기온또한 중요한데요.

아무래도 사막에서 자라는 식물이니까 추운곳에 약하다고 하니 주의해주세요.

적정온도는 15~30도 까지라고 합니다.

겨울에는 실내로 들여오는게 좋겠죠?

다육이를 이쁘게 키우려면 햇빛을 자주 쬐주는게 포인트라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부디 다육이를 이쁘게 키우셨으면 좋겠네요.